정신의학의아버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하인드]필립피넬, 쇠사슬을 풀어준 정신과의사 [058]필립피넬,쇠사슬을 풀어준 정신과의사 ‘정신의학의 아버지’라 하면 다들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떠올리시겠지만, 사실, 근대 정신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정신과의사는 다른 사람입니다. 두 명인데요, 에밀 크레펠린과 필립피넬입니다. 그 중 필립피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우리에게는 그가 ‘정신질환자들의 쇠사슬을 풀어준 것’으로 더 유명 합니다. 하지만, 환자들의 쇠사슬을 풀어주라고 한게 ‘필립 피넬’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를 병원장이 될 수 있게 해주었던, 프랑스 혁명기 의외의 인맥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밴저민 프랭클린과도 인연이 있다? ‘우리는 신이 한 입 베어 문 사과처럼 누구나 결점을 갖고 있다. 만약 그 결점이 비교적 크다면, 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