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시체 증후군, 코타르 신드룸은 무엇인가?
자신이 죽었다, 자신의 신체가 썩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걷는 시체 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코타르 신드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OTARD’S SYNDROME (the delusion of negativity)
썸네일 만들다가 놀랬어요. 너무 무서워서.
처음에는 저뒤에 사람 눈이 보여서 더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가렸어요..
처음에 기획은, 넷플릭스에서 뉴 암스텔담 병원을 보다가 이걸 주제로 삼아봐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정신적 문제로 자신의 신체가 썩었다거나 자신이 죽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참 흥미로운 일입니다. 비슷하게는 카그라스 신드룸이라고 자신이 잘 아는 사람임에도, 그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코타르 증후군 (Cotard's syndrome) 또는 걷는 시체 증후군 (Walking Corpse syndrome) 1880년 프랑스의 신경학자 쥘스 코타르(1840-1889)에 의해 "부정 망상증" (le délire de négation)"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던 증후군 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팟 캐스트를 들으시면 나옵니다.
*팟빵
*팟티
*아이튠즈
참고 자료
https://www.bbc.com/korean/news-42232822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2471
- historical dictionary of psychiatry. Edward shorter.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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