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인종차별 역사, 미국 우생학 프로그램과 심리학 흑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생학'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는 세계 2차 대전 '나치'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계 2차 대전 이후에도, 미국에서 버젓이 자행되었다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이것과 관련된 심리학의 부끄러운 과거가 있다면? 함께 이야기 해봅시다.
지난번에 비해서 썸네일은 꽤 귀엽게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뭔가 더 마음에 드네요.
제목은 어떻게 정할지 좀 계속 고민이 되었습니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보이는 아시안 혐오, 아시안 헤이트를 지적하면서,
뿌리 깊은 인종차별의 역사와 거기에 부역한 과학인 우생학과 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적당하게 연결하지는 못한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처음에 기획했던 제목은
뿌리깊은 인종차별 역사, 미국 우생학과 심리학
인데,
우생학의 기원과 미국의 우생학 프로그램
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서 제목을 변경 하였습니다. 우생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몇 번 더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안에 들어있는 우생학적인 생각들에 대해서 같이 한번 이야기를 해보고,
이런 인종에 대한 혐오를 넘어설 방법들을 이야기해볼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팟빵
*팟티
*아이튠즈
참고 자료
ko.wikipedia.org/wiki/%EC%9A%B0%EC%83%9D%ED%95%99
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6246
namu.wiki/w/%EC%9A%B0%EC%83%9D%ED%95%99
www.hani.co.kr/arti/culture/book/9162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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