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물치료 꺼려지는 이유, 오해와 편견들
가깝고도 먼 정신과, 정신과에 느껴지는 거리감
정신과 약물치료 꺼려지는 이유, 그 오해와 편견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썸네일은 시즌별로 하던지, 종류별로 하던지
좀 맥락있게 정리해서 할껄 그랬네요.
50회가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미숙한 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많은 환자분들이 오해와 싸우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가족들의 편견과 사회의 차별과도 싸우고 있구요.
이렇게 팟 캐스트를 만드는 이유도, 클럽하우스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이유도,
정신과에 대해서 이렇게 알리는 이유도, 이런 오해와 편견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우리 좀 더 힘내봐요.
*팟빵
*팟티
*아이튠즈
클럽하우스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 정신과 약물치료가 꺼려지는 이유
- 정신과 방문의 어려움
- 지속의 어려움
- 학술적으로 조사된 약물 치료 중단 사유
- 정신과 약이기 때문
- 정신과 약물치료에 대한 오해들
- 먹으면 중독 되거나 의존 하게 될 것 같다
- 약을 끊지 못할 것 같다
- 약이 독할 것 같다
- 잠이 많이 올 것 같다
- 약이 몸에 안 좋을 것 같다
- 약을 끊어야 병이 완치 된다고 생각한다
- 약을 한번 먹으면, 내가 내가 아닌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정신과 약물 치료에 대한 주변의 오해들
- 정신과 약 먹는다고 하면 나를 안 좋게 본다
- 내 약의 갯수가 줄어들어야 내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싶은 마음
- 정신과 약물치료의 이점
- 신경세포들도 변화한다
- 약물 치료는 강력하게 신경세포의 악화를 예방해준다
- 경험은 이자가 붙는다.
- 맞는 약을 찾아서 좋은 경험을 한다면, 그것은 앞으로 나아질 수 있는 이유가 된다.
- 신경세포들도 변화한다
- 추가
- 앞으로 반복해서 이야기하게 될 주제 일 것 같다.
- 약에 대한 편견이 생기게 된 이유들
- 정신과 약의 역사
- 사람들이 접하는 항히스타민, 진통소염제의 경험
- 식사 후에 약을 먹어야 한다는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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